퇴임 맞아 모교에 보은(報恩)의 정성으로 지난 2월말 퇴임을 한 양강수 선생이 국제캠퍼스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쾌척했다. 1979년 입사해 우리대학교에서 32년 근무하고 지난 2월 28일 명예퇴직한 양 선생은 3월 2일 대외협력팀을 직접 찾아 1천만원을 현금 기부했으며, 나머지 1천만원은 약정 기부했다. 양강수 선생은 “그동안의 연세의 은혜에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며 “모교의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