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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경영대 학위수여식에서 축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3-16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 경영대학/경영전문대학원(이하 경영대)이 2월 28일 개최된 2011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서 졸업 축사자로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을 초청했다. 경영대는 2010년부터 사회적 리더로부터 듣는 졸업 축사 제도를 도입하여 졸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새 출발을 향한 희망찬 다짐의 기회를 졸업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윤 회장은 ‘긍정이 걸작을 만든다’를 주제로 축사를 했다. 우리나라 1세대 자수성가 CEO로 창업정신과 윤리경영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는 윤 회장은 “뜻대로 되지 않는 게 세상이지만 도전하는 사람에게는 뜻대로 되는 게 세상”이라며 끊임없는 도전의식을 졸업생들에게 당부했다. 또한 “살아있는 한 스트레스를 받는 게 당연하니 즐겁게 받아들이고 열심히 일하면 그게 행복이다”며 긍정적인 사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끝으로 “세상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우리 미래를 짊어질 큰 인물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영대는 졸업식 참석여부 확인제와 지정좌석제를 도입하여 실시하여 졸업생의 졸업식 참여도를 높였다. 또한, 졸업식에 참석한 졸업생들은 한 명씩 단상에 올라가 졸업증서와 선물을 전달받고 교수들의 축하를 받으며 단상을 내려왔다. 이를 통해 졸업식이 소수만을 위한 행사가 아닌 모두 함께 축하하며 학창생활을 마무리하는 행사라는 인식이 확대되고 있다.

 

vol.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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