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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안·이병원, 시청각 지킴이 사업 확대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1-01-01

남촌재단 후원, 서울시 25개 구청과 협약 체결 세브란스 안·이비인후과병원이 서울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눈과 귀를 돌본다. 안·이비인후과병원은 남촌재단의 후원으로 최근 서울시 25개 구청과 ‘시·청력 지킴이 사업’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안·이비인후과병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검사나 치료를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 아동과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검진 기회를 제공한다. 또 필요한 경우 수술비와 안경 등 보장구 비용도 지원한다. 질환대상은 망막과 각막, 사시, 약시, 백내장, 안검하수, 의안, 안검내반 등 안과질환과 중이염, 난청 등 이비인후과 질환이다. 초기 진료에서 추가 진료가 필요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포함한 검사비, 수술이 필요한 경우 수술비가 지원된다. 한편, 안·이비인후과병원은 2010년 11월부터 서대문구와 은평구, 마포구를 대상으로 지킴이 사업을 진행해 2개월 동안 10명의 학생들이 지원을 받은 바 있다.

 

vol.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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