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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용인시민 심장 걱정 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11-16

지역 최초 심장혈관촬영실 개소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박진오)이 용인지역 최초로 심장혈관촬영실을 11월 1일부터 본격 가동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3층에 190㎡ 규모로 마련된 심장혈관촬영실에는 독일 지멘스사의 ‘Artis Zee Ceiling’ 최신형 심장혈관조영기가 설치돼 각종 심혈관질환 및 말초혈관의 진단과 치료가 이뤄진다. 또한 최신 디지털 감산 혈관조영술을 사용해 관찰 및 기능 분석과 해상도 높은 영상을 제공하며, 방사선 조사량도 대폭 줄여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이지혁 교수(용인 내과학교실)는 “인구 87만명이 넘는 용인지역 내 의료기관에 심장혈관촬영실이 없어 응급상황 시 수원과 분당 지역 등으로 가야했다”며 “앞으로 응급환자의 소생률 향상은 물론 심혈관질환의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vol.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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