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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스마트폰으로 QR코드 찍고 의료진을 미리 만나보세요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11-16

의료진과 환자가 스마트폰을 활용해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마련됐다. 의료원은 진료실 앞 순번대기 모니터 아래 의료진의 인터넷 블로그와 연결되는 QR코드를 담은 명패를 설치했다. QR코드는 2차원 바코드로, 기존의 1차원 바코드와 달리 가로 세로 방향의 다양한 정보를 표현할 수 있다. 이번에 QR코드를 설치한 의료진은 이은직(내과학), 김영태(산부인과학), 이진우(정형외과학), 금기창(방사선종양학), 정웅윤(외과학), 천근아(정신과학), 한웅규(비뇨기과학), 강창무 교수(외과학)로 총 8명이다. 환자들이 대기하는 동안 스마트폰 앱스토어나 마켓에서 바코드 스캐너 어플리케이션(QR로 검색)을 다운 받아, 의료진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블로그나 트위터로 연결된다. 김영태 교수는 “진료 전 환자들이 블로그에서 질병정보와 사례 등을 접하고 진료실에 들어와 반가움을 표했다”며 “환자와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vol. 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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