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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제7회 한글백일장 열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8-10-16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은 10월 8일 덕수궁 경내 중화전 앞에서 제7회 전국외국인 한글백일장을 개최했다.

522돌 한글날을 맞아 한국어를 배우는 외국인 및 해외교포에게 세종대왕의 한글 창제 뜻을 널리 알리고 한글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한글백일장에는 일본인 308명, 미국인 67명, 중국인 41명 등 30개국의 598명이 참여했다.

이날 백일장의 주제는 '우리'(수필)와 '창'(시). 가와구찌 미끼 씨(일본, 연세대 한국어학당)가 '우리'라는 말에 담긴 정감을 내용으로 하는 수필로 장원(문화관광부 장관상)을 차지해 트로피와 상금 60만원을 받았으며, 이와모또 미나 씨(일본,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가 시부문 우수상(연세대 총장상)을, 서정미 씨(재일교포, 고려대)가 수필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vol.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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