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익 창출해 연구 교육 재원으로 활용할 것 재단은 9월 29일 우리대학교 동문 앞 대신동 부지에서 양일선 교학부총장과 이상조 행정대외부총장, 라정욱 동문회 사무총장 등 내외 귀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재단 동문 앞 빌딩(Y빌딩)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 빌딩은 연면적 2,493㎡, 지상 6층, 지하 2층 규모로 내년 4월 완공될 예정이며, 근린생활 시설과 사무실 임대용으로 사용된다. 정병수 법인본부장은 “이번 착공식은 재단의 신사업 개발을 위한 첫 삽을 떴다는 의미가 있으며, 완공 후 임대수익은 대학으로 전출되어 연구와 교육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