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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의 뿌리 가꾸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8-10-16

  원두우 목사 82주기 맞아

우리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 일가 가족 묘역이 제모습을 찾게 됐다. 10월 12일 오후 4시 합정동 외국인묘지공원에서 열린 원두우(Horace Grant Underwood) 목사 82주기 기념예배에서 김병수 총장은 "현재 미국 뉴저지에 있는 원두우 목사 유해를 내년 5월까지 옮겨와 원두우 목사 내외, 원한경 박사 내외 묘를 한곳에 모시고 연세 설립자 묘역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세 설립자 묘역 건설

한편 이날 추모예배에는 원일한 이사, 원한광 박사, 김병수 총장, 한동관, 김종수, 김우식 부총장 등 유가족과 교무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뜻을 기렸으며, 박준서 교학부총장은 '하나님의 동역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목숨을 걸고 전염병 환자를 치료하는 등 우리 민족을 헌신적으로 사랑한 원두우 목사의 정신을 따르자"고 강조했다.

 

vol. 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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