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정보원, 전자책 단말기(biscuit) 대여 서비스 시작 언제 어디서나 이동 중에도 바로 내가 원하는 책을 읽을 수 있는 e-book 단말기를 연세인들이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학술정보원(원장 최문근)은 9월 6일부터 ㈜인터파크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전자책 단말기 대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는 뉴미디어 환경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에 부응하고 새로운 매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입된 것. ㈜인터파크로부터 ‘비스킷(Biscuit)’이라는 전자책 전용 단말기 20대를 제공 받아 한국문학, 경제/경영, 자기계발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e-book 콘텐츠 1,200여 종을 이용자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전자책 단말기는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1층 IC·U-Lounge Help Desk에서 연세인 누구나 대여할 수 있으며, 대여기간은 7일이다. 전자책 단말기 대여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학술정보원(구내 6200번)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