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과수 농가에 희망의 홀씨를 연세우유는 지난주 태풍 곤파스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를 돕기 위해 충청남도에서 펼치고 있는 ‘낙과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 참여하고 나섰다. 9월 7일 연세우유는 직원들에게 기업과 농가의 상생을 위해 ‘1인 1상자 사과 팔아주기 운동’을 벌여 총 170상자(상자당 15kg)를 예산능금농협을 통해 구입했다. 예산능금농협 농산물유통센터 윤세구 센터장은 “기업들의 이러한 온정의 손길이 피해농민들에게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또한 과수농가들의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낙과 팔아주기 운동에 참여하는 것도 농가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무척 뜻 깊은 일이라며 더 많은 기업체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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