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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전 세계 지구환경위성 전문가 한국에 모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9-16

미국, 유럽, 일본 등 환경위성 석학 25명 비롯 100여 명 참석 연세-환경부 공동 지구환경위성 국제 워크숍 개최 우리대학교 지구환경위성연구단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이 공동으로 ‘지구환경위성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연세·삼성학술정보관 장기원국제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환경부가 추진하고 있는 지구환경위성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세계 환경위성 전문가들이 대거 초청됐다. 한국의 지구환경위성 국제자문그룹(SAG) 멤버인 미국, 유럽, 일본 등 환경위성 담당자 및 학계 석학 25명과 국내 환경위성 관련 공무원, 연구기관, 학계 전문가 50여 명이 참가하여, 동아시아 및 한반도 지역의 기후변화 및 대기오염 물질 배출·이동 감시를 위해 추진 중인 한국의 지구환경위성에 대한 최신 과학적 지식과 기술적 진보 상황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환경부는 4개 부처(교과부, 기상청, 해양수산부) 공동으로 차세대 정지궤도 복합위성 사업을 추진 중이며 국립환경과학원은 지구환경위성 사업단을 설치하여 환경탑재체에 관한 기반 구축 및 활용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vol. 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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