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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제8회 연세 머레이 캠프 개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8-01

원주캠퍼스는 대학의 우수한 시설 및 인적자원을 활용하여 강원지역의 낙후된 교육환경을 보완·지원하고 양질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자 대학-지역사회 공헌프로그램 지원 사업으로 연세 머레이 캠프(Yonsei Murray Camp, 방문학습지도 프로그램과 방학 중 교육지원 프로그램)를 진행하고 있다. 본 캠프는 폐광지역 학생, 제1군야전사령부 벽·오지 부사관 자녀, 원주시 사회적 취약계층인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기능별, 수준별, 적성별 '기숙보충교육' 프로그램으로 강원지역의 대표적인 교육봉사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지금까지 연인원 3,082명의 학생들이 수료했다. 현재 강원남부 7개 시·군(영월, 정선, 평창, 태백, 삼척, 홍천, 횡성) 및 제1군야전사령부 격·오지 부사관 자녀들이 있는 인제, 양양, 양구, 고성, 화천, 속초 등을 포함하여 강원도 전 지역에서 참가하고 있으며, 2주간의 캠프생활은 학생들에게 학업향상은 물론 사회성 및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기회로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 397명 참가한 이번 제8회 연세 머레이 캠프는 7월 19일 입교식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13일간 원어민 영어회화, 논술, 과학실험, 스포츠 활동, 컴퓨터자격증 취득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프로그램은 정규 교과과정과 차별화된 다양한 교육경험을 통하여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토론식 수업과 멘토링 학습지도 등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및 창의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운영하며, 안전 및 생활교육을 위한 대학생 담임교사 제도를 운영한다.

 

vol.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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