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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학술정보원 장서 200만권 돌파 /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6-16

김영하 작가와의 만남, 다독상 시상, 작은 음악회 등 학술정보원(원장 최문근)에서는 장서 200만권 돌파와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5월 26일부터 6월 4일에 걸쳐 연세인과 함께 하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했다. 신세대 대표작가인 김영하와 함께한 ‘작가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연세다독상 시상, 나의 베스트 스팟, 음악이 흐르는 유라운지 등의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졌는데 각 행사마다 많은 연세인들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특히, 2009학년도에 최다 도서 대출 이용자를 선정하여 시상한 ‘연세다독상’ 시상에서는 송상현 학생(경제학과 3학년)이 총 585회 대출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황규태 학생(법학과 4학년)과 최정현 학생(경영학과 2학년)이 우수상을, 김혜진 학생(정치외교학과 2학년), 이루다 학생(사학전공 4학년), 정병우 학생(금속시스템공학전공 3학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마이 베스트 스팟’은 중앙도서관과 연세·삼성 학술정보관에서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공간을 찾아 사진과 함께 ⓤMemoboard에 올리는 이벤트로 진행되었으며, 6월 1일 오후 3시에는 연세·삼성 학술정보관 유라운지에서 음악대학 학생들로 구성된 현악 4중주단을 초청한 작은 음악회가 개최되어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잠시나마 아름다운 선율에 젖어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

 

vol. 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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