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우유가 6월 8일 소비자포럼, 중앙일보사,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최한 ‘The Company of Korea 2010’에서 신뢰기업대상을 수상했다. 본 신뢰기업대상은 사전조사와 후보심의를 통해 선별된 후보를 대상으로 경영혁신, 신뢰기업, 사회공헌 세 부문에 대한 범국민 설문조사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선정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제도로 연세우유는 유업계 최초로 신뢰기업 부문 6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룩했다. 연세우유는 유제품뿐만 아니라 두유제품 전 품목까지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인증을 획득해 고객의 신뢰를 받고 있다. 또한 품질향상을 위해 의과대학 및 식품관련 교수들로 이뤄진 식품과학위원회를 구성하여, 제품에 대한 자문과 검증을 통해 식품 안전과 품질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최첨단 생명공학 기술을 이용하여 ‘연세 프리미엄 유기농 두유’, ‘오메가3 발효유’, ‘키짱 발효유’ 등 다양한 신제품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더불어 작년 4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서 수여식’에서 9개 품목에 대해 유업계 최초로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음으로써 제품 외적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를 갖고 선택할 수 있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확실하게 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