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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병상에서도 편안히 책을 본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5-01

강남세브란스-KT 전자책 서비스 MOU 체결 시간과 장소에 구애 없이 수만 권의 도서를 즐길 수 있는 전자책(e-book)을 병원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 강남세브란스병원과 KT는 4월 15일 병원 별관 9층 회의실에서 ‘전자책 서비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5월부터 내원 환자대상의 시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조우현 병원장은 “협약체결로 병상에서 지친 많은 환자들에게 큰 활력을 불어 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KT와 더 많은 분야에서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서유열 KT 사장도 “병원이 보유한 다양한 질병 및 건강정보의 콘텐츠를 전자책에 접목한다면 북카페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강남세브란스병원 내원환자들은 전자책 단말기를 대여 받아 무선인터넷 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분야의 도서는 물론 주요 일간지의 최신 뉴스 등의 콘텐츠를 시범 서비스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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