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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공직자 동문 한자리에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1998-11-01

  대외협력처·동문회 초청 만찬 개최

대외협력처와 동문회는 10월 23일 오후 6시 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정부 각 부처의 공직자 동문 1백여명을 초청, 만찬을 열었다.

이 자리에는 방우영 이사장과 김병수 총장, 임택근 동문회 사무총장을 비롯해 원일한, 최기준, 송자 이사, 박준서, 김종수, 김우식 부총장 등 이사회와 학교, 동문회 관계자 1백여명이 참석해 공직자 동문을 맞았다.

김영석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1부 환영행사, 2부 만찬, 3부 만남과 대화의 시간 순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방우영 이사장은 1천3백여명에 이르는 공직자 동문 가운데 80년 이후 입학한 동문이 7할 정도이며, 앞으로 연세 출신 공직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김병수 총장도 환영사를 통해 "21세기에는 모교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히고 이를 위해 동문들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건춘 국세청장은 답사에서 "국정감사 등으로 인해 많은 동문이 나오지는 못했지만, 공직에 몸담고 있는 동문들은 모교와의 교류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청와대 소속 동문들의 모임인 청연회는 초청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이사회와 학교, 동문회에 선물을 전달했으며, 김병수 총장은 최근 대외협력처에서 제작한 「공직자 동문 수첩」을 김형진 경찰청차장에게 전달했다.

 

vol. 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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