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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기금 소식] 연세 골프선수단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후원금 전달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4-01

3년간 꾸준히 난치성 환아를 위한 “희망의 버디” 버디 기록할 때마다 2만원씩 모아.... 2천9백만원 교육과학대학(학장 이성철) 체육교육학과 소속 프로골프 선수들이 3월 22일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을 방문하여 난치성 병으로 고생하는 환아를 위한 후원금 2천9백만원을 전달했다. 골프선수단(지도 육동원)은 2007년 4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과 난치성 어린이를 돕기 위한 ‘희망의 버디’ 결연을 맺어서 각종 골프대회에서 버디를 기록할 때마다 2만원씩 모아서 기부해오고 있다. 희망의 버디 후원금은 2007년 2천5백만원, 2008년 2천2백만원이었는데, 2009년 버디 기록이 좋아서 이번에 2천9백만원을 전달하게 되었다. 세브란스병원 20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골프선수단, 육동원 지도교수 등과 박창일 의료원장,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김동수 어린이병원장 등이 참석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선수단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발전하는 선수들이 되길 희망했다. LPGA 투어에 참가하는 신지애를 비롯한 선수들이 미국 훈련 등으로 빠져 아쉬움이 있었지만 골프선수들의 환아들을 위한 꾸준한 사랑에 참석한 모든 사람들이 훈훈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vol.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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