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선포식 가져 세브란스병원은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국제환자안전목표를 준수하여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난 3월 5일 환자 안전의 달 선포식을 가졌다. 은명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선포식에 참석한 200여 명의 교직원들은 환자 안전 실천 서약문을 낭독하며 환자안전에 대한 결의를 다졌고 이철 세브란스병원장은 “이번 선포식을 계기로 안전수칙 생활화를 통해 환자 안전을 최우선하는 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브란스병원은 선포식 이후 3월 한 달 동안 국제환자안전목표 DVD제작 및 교육, 환자안전 주제 제안 공모, 환자안전 우수 슬로건 게시, 환자안전 활동사례 포스터 게시, 세브란스 소방안전지대 설치, 특집 영화 상영, 환자 안전의 달 세미나 개최 등 환자안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