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부터 10주간 , 김대중도서관 지하 1층 컨벤션홀 우리대학교 김대중도서관(관장 김성재)은 ‘김대중평화아카데미’ 과정으로 3월 18일부터 10회에 걸쳐 매주 목요일 오후 7~9시에 ‘정세현의 북한론’ 강좌를 개설한다. 김대중도서관은 아시아 유일의 대통령도서관으로서, 민주주의․평화․빈곤퇴치를 목적으로 사료수집 및 연구, 교육, 전시 등의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또한 한국정치사와 한반도 평화의 산증인인 김대중 전 대통령의 생애와 철학 및 한국현대사의 주요 쟁점과 사건을 연구하고 있다. 특별히 교육사업으로 ‘김대중평화아카데미’를 매년 봄과 가을에 걸쳐 2회씩 운영 중에 있습니다. ‘정세현의 북한론’에서는 북한의 의도와 역량에 대한 객관적 분석․평가를 위해, '북한의 강․약점은 무엇이며 북한의 진면목은 어떤 것인가?', '그들은 아직도 적화통일의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그럴 능력은 있는가?', '핵 관련 북한의 본심은 무엇인가?' '북한 붕괴가 실제로 임박했는가?', '북한의 개방․개혁 전망은 어떠한가?' 등에 대해서 같이 토론한다. 강의는 서울 동교동 소재 김대중도서관 지하 1층 컨벤션홀에서 10주간 오후 7시부터 강의 1시간, 질의․응답 1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 후원금 10만원. 문의 : 전화 02)2123-6890, 팩스 02)320-7777, 전자우편 kdjlibrary@yonsei.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