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신장이식 3,000례 돌파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3-01

이식신장 생존율 미국보다 우수 세브란스병원 장기이식센터(소장 김순일)가 지난 10일 3,002례의 신장이식을 시행함으로써 국내 최초로 신장이식 3,000례를 돌파했다. 장기이식센터는 지난 1979년 처음 신장이식수술을 시작한 이래 30년 10개월 만에 3,000례를 돌파했으며 이는 아시아권 병원 중 단일기관으로서는 최고 기록이다. 또한 신장이식 건수뿐만 아니라 이식신장의 생존율에 있어서도 우수한 결과를 보이고 있다. 이식신장의 1년, 5년, 10년 생존율은 각각 97.8%, 93.6%, 88.6%로 미국 신질환 통계(USRDS)의 2009년도 연보에 보고된 90.3~96%(1년), 68.4~ 80.7%(5년), 42.9~58.5%(10년)보다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vol. 496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