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세소식

[원주캠퍼스 소식] 원주기독병원, 원주소방서에 X-CPR 보급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2-01

심정지 응급환자 소생율 높여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병원장 송재만) 응급의학과와 원주소방서(서장 조근희)는 최근 심장정지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이기 위해 자동심폐소생장치인 X-CPR을 국내에서는 최초로 원주지역 구급차에 설치․운영하기로 했다. 이번에 보급된 X-CPR(Simultaneous Sterno-thoracic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Device; SST-CPR)은 원주의과대학 응급의학교실 황성오 교수팀이 개발하여 전 세계에 특허를 획득한 이중혈류유발 심폐소생술 장치로서, 흉부압박과 조임을 동시에 수행하는 효율적인 장비로 국내 최초로 원주지역에서 사용하게 되어 응급환자의 소생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vol. 495
웹진 PDF 다운로드

연세소식 신청방법

아래 신청서를 작성 후 news@yonsei.ac.kr로 보내주세요
신청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