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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미주에 있는 동문 3만여 명이 연세 국제화의 큰 힘입니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1-01

김한중 총장 미주지역 동문회 방문 미주 연세동문 네트워크 강화 김한중 총장은 12월 5일부터 15일까지 11일 동안 미주지역 동문회를 방문하여 연세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돌아왔다. 김 총장은 LA, 워싱턴, 뉴욕 동문회를 차례로 방문하면서 각 지역 동문회 송년모임 참석, 동문회 임원 면담, LA 어학당 보고회와 연세국제재단 이사회에 참석하였다. 그리고 미국 WBS 방송, 미주 한국일보, 미주 중앙일보 등 각 지역 언론사와 인터뷰를 했다. 김한중 총장은 인터뷰를 통해 “미주에 있는 우리대학교 동문 3만여 명이 연세 국제화의 큰 힘이다. 동문들을 직접 만나 변화하고 있는 학교의 모습을 알리고 우수한 한인 인재들의 우리대학교 입학을 장려하기 위해 미국에 왔다”고 밝혔다. 특히 우리나라 대학들이 치열한 국제 경쟁에서 살아남으려면 해외 학생을 한국으로 끌어들이는 ‘인바운드 국제화’ 역점을 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방문에서 김한중 총장은 미주 동문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송도 국제캠퍼스를 널리 알렸을 뿐만 아니라, 연세의 새로운 도전에 관심과 후원으로 힘을 더해 주기를 당부했다.

 

vol.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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