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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경영대학 자문위원회 발족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10-01-01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 비롯해 5명 경영대학(학장 박상용)은 프로그램의 국제화를 위해 5명의 글로벌 리더로 구성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자문위원회’를 발족하였다. 경영대학 교육혁신 자문위원회는 LG전자 남용 부회장 대표이사, 하버드대학 출신 박사인 SK그룹 린다 마이어스 글로벌 인사담당 부사장, 현 ㈜종근당 고문이자 존슨앤존슨 전 아시아태평양지역 사장을 지낸 장정훈 우리대학교 경영대학 객원교수,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 등 총 5명의 글로벌 리더로 구성됐다. 자문위원회 멤버는 각계각층에서 활동 중인 외국인 2명, 여성 2명을 포함해 국적 및 성별, 그리고 전문 활동 분야 등에 있어 다양성을 추구했다. 지난 11월 25일 첫 정기회의 자리에 모인 자문단은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의 현황, 경영 교육 분야의 최신 글로벌 트렌드, 각 프로그램이 당면한 도전과제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앞으로 연 2회 정기회의를 통해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신화를 이룬 자문위원들은 앞으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을 세계 일류 대학으로 만들기 위한 포괄적인 자문 및 협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초대위원장으로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되었다. 박상용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학장은 “세계 시장을 무대로 글로벌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는 기업들의 리더들을 모시고 우리대학교 경영대학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논의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한국 기업들을 세계일류로 만든 리더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적극 수렴하여 우리 대학을 세계적인 수준의 교육환경 및 프로그램을 갖춘 비즈니스 스쿨로 발전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vol. 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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