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학생에게 왕복항공료와 월 16만엔 지원 우리대학교 일반대학원(원장 민경찬)과 일본 재단법인 덴츠육영회(電通育英会)는 12월 21일 오후 4시 스팀슨관 2층 대학원장실에서 ‘덴츠육영회 장학기금’ 기증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재단법인 덴츠육영회는 일본 주식회사 덴츠(電通)에서 설립한 재단으로, 이번 ‘덴츠육영회 장학기금’은 우리대학교 졸업자의 일본대학 대학원 진학을 장려하고, 특히 사회과학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 덴츠육영회는 일본의 일류대학 대학원으로 유학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2010학년도부터 매년 1명에게 왕복항공료 및 월 16만엔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대학교는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사회과학분야의 우수인재 양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