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의 모교 뉴브런스위크 신학대학원에 기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언드우드(Horace G. Underwood, 한국명 원두우) 선교사 동상 제작비 등 기념사업을 위해 그의 모교에 5만불을 기증했다. 우리대학교 설립자 언더우드 선교사의 모교인 뉴브런스위크 신학대학원(17 Seminary Place New Brunswick, NJ 08901 소재)에서는 언더우드 선교사를 비롯한 초기 선교사들의 활동을 기념하는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언더우드 선교사는 1884년 뉴브런스위크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31년간 우리나라 근대화 초기에 선교, 교육, 의료 및 봉사활동을 통해 한국사회 발전과 연세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학장 겸 원장 정석환)은 지난 11월 30일 그의 모교에서 추진하는 기념사업에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는 취지에서 뉴브런스위크 신학대학원 내 언더우드 선교사 동상 및 기념 공간 제작비로 5만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