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헬스케어 의료관광 엑스포서 제안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대학병원은 11월 5일부터 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글로벌 헬스케어 & 의료관광 엑스포’에 참가해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홍보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여 세계 각국의 관계자들에게 국제적인 경쟁력을 알렸다. 의료원의 부스에는 카자흐스탄 에이전시 ‘링크. 메드 포 올’과 굿 사마리탄 병원 고문 등 국제적인 의료기관과 에이전시의 관계자들이 방문해 환자의뢰를 위한 협약체결을 제안했다. 이번 엑스포는 막연히 높아져만 간다고 느껴지는 국제진료 수요에 대한 연구와 타깃국가(러시아) 진료상담 및 통역을 위한 인력 확보 등 글로벌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의 필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