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캠퍼스 물리치료학과(학과장 권오윤)는 지난 7월 학과의 발전을 위해 학과설립 30주년을 계기로 모교발전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장학기금 모금을 위한 후배사랑 1인 1계좌 갖기 운동'이라는 공식적인 발전기금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물리치료학과 발전위원회 백귀림 회장은 “이 모금운동에 동참하시고자 하는 동문 및 학부모님께서는 약정서를 작성하여 원주캠퍼스 대외협력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기부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의 귀한 이름은 연세대학교 물리치료학과의 역사와 더불어 영원히 남게 될 것이며, 기부금은 선도적인 후배 양성에 사용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그리고 참여를 부탁합니다”라며 장학기금 모금운동을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