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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국내 첫 간질환 검체은행 설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11-01

혈액 수집·관리 통해 기초 및 임상연구 진행 의료원이 국내 첫 간질환 검체은행을 설립한다. 의료원은 10월 19일 종합관 교수회의실에서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와 세브란스병원에 국내 첫 간질환 검체은행을 설립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세브란스병원과 사노피-아벤티스는 이 검체은행을 기반으로 최신 면역학 및 바이러스학적 접근을 통해 현재까지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던 간염 및 간암의 발병 진행 과정, 치료 반응 등에 대한 기초 및 임상연구를 실시할 계획이다. 병원은 간질환 검체은행 설립으로 바이러스성 간염 및 간암 환자들의 혈액을 전향적으로 수집, 보관, 관리할 수 있게 돼 간염 바이러스 및 간암의 유전자 변이, 항바이러스제 치료 반응 및 내성 변이 등을 추적 관찰할 수 있게 됐다.

 

vol.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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