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창업기업과 창업과 사회적 기업으로 더욱 확대 경영대학이 이번 겨울방학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uGET-E(Entrepreneurial Company)와 uGET-S(Social Enterprise) 프로그램의 윤곽이 드러났다. uGET-E는 하이드로젠파워, 장금상선, 셀트리온, 시몬느, 웅진씽크빅, 형지어패럴, 이랜드 7개 기업이 참여하고, uGET-S는 엔씨스콤,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널, 이랜드복지재단, 희망제작소, 함께일하는 재단 등 5개 기관과 함께한다. 각 기업 및 기관별 프로젝트 주제 선정도 완료되었다. 이미 연세대 경영대학은 지난 9월 22일 개최된 안철수 석좌교수와 박원순 변호사의 특강을 개최하여 경영대학은 물론 다른 대학 소속 학생들에게도 창업 도전 정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러한 관심을 넘어서 실제적인 체험에 이를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이 바로 uGET-E와 uGET-S이다. 이는 경영대생과 타 전공생 4인을 1팀으로 구성하여 지원하며, 11월 3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영대학 홈페이지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