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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대, 세계 100위권 대학 진입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10-16

영국 ‘The Times’지 세계대학평가 결과 세계 30,000여 대학 중 151위 52계단 급상승, 세계가 주목 국내 사립종합대학 1위 재확인 우리대학교가 세계 100위권 대학의 반열에 들어섰다. 10월 8일 발표된 ‘2009년 QS-The Times 세계대학평가(이하 Times 평가)’에서 우리대학교가 종합순위 151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203위에 비해 무려 52계단이 상승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로써 우리대학교는 세계대학평가에서 매년 가파르게 상승, 이번에 100위권 안에 진입함으로써 국내 사립종합대학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이와 동시에 명실상부하게 세계 유수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증명했다. Times 평가는 영국의 유력 일간지 '더 타임스(The Times)'지와 글로벌 대학평가기관인 QS(Quacquarelli Symonds)가 함께 2003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가장 주목받는 대학평가다. 구체적 지표를 살펴보면, 인문예술분야는 79위, 기술공학분야는 139위, 생명과학분야는 104위, 자연과학분야는 157위를 기록했다. 논문은 13,770편, 피인용 횟수는 43,863회이며, 논문당 피인용 지수는 3.2회를 기록했다. 특히 평가항목 중 학계 평가(peer review)에서 101위를 기록한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평가된다. 우리대학교에 대한 세계인의 평가가 과거에 비해 상당히 높아졌음을 방증하는 결과이기 때문이다. 우리대학교의 비약적인 도약은 이에 그치지 않는다. 이미 지난 8월 초 발표된 2009 대만 고등교육평가인증위원회 세계대학 평가결과에서 잘 나타났다. 지난해(239위)보다 39계단 상승한 200위(아시아순위 25위)에 랭크된 것. 또한 지난 5월 조선일보와 영국의 평가기관인 QS가 공동으로 실시한 ‘2009년 아시아대학평가’에서 국내사립종합대학 1위, 아시아종합순위 25위를 기록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07년 SCI(과학기술논문색인) 논문 분석결과에서 논문수 2,193편으로 세계 96위를 기록했으며, 2008년 SCI 논문수는 2,647편으로 증가했다. 이번 Times 평가를 비롯해 각종 대학평가에서 지속적 발전을 보여주고 있는 우리대학교는 국내 1등 사학이라는 현재의 위상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속에 우뚝 서는 명문대학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 [표] QS-The Times 세계대학평가 결과 1. 종합순위 2. 2009년 분야 별 연세대학교 순위(학계 평가만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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