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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세브란스병원 표준 위생복 마련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10-16

세브란스병원에서 표준화된 새 위생복을 제작 지급한다. 새로운 위생복은 수술실 외의 근무공간(외래, 병동)에서 착용하게 되며 10월 9일부터 단계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세브란스병원은 그간 ‘감염 없는 병원’을 목표로, 손 씻기 하이파이브(Hi-Five) 캠페인 등 철저한 병원 감염관리를 위해 힘써 왔다. 새 위생복 역시 넥타이 등 감염 관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 의료진의 복장 문제를 해결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감염관리를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는 외래 진료나 회진 등 수술실이 아닌 곳에서, 의료진이 가운 아래 평상복을 입거나 필요에 따라 수술복 또는 부서에서 자체 제작한 위생복을 착용해 왔다. 하지만 앞으로 수술복은 수술실에서만 착용하고 그 외의 진료 공간(외래, 병동)에서는 표준화된 새 위생복을 착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수술실, 외래, 병동 등 공간에 따른 복장을 구분, 감염관리를 강화하고 원내 이미지를 통일할 수 있게 된다.

 

vol.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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