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와 125 조합.... 따뜻한 독수리 형상화해 대외협력처(처장 김동훈) 디자인센터는 2010년은 우리대학교 창립 125주년을 맞이하여 기념 엠블렘 디자인을 발표했다. 엠블렘을 디자인한 디자인센터소장 박효신 교수(커뮤니케이션대학원)는 “125주년 엠블렘 디자인은 하트 모양과 숫자, 125를 조합하여 따뜻한 독수리를 형상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끊어지지 않는 연속선으로 되어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디자인”이라고 말했다. 우리대학교 125주년 엠블렘은 우리대학교의 모든 홍보물과 판촉물에 사용될 예정이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여러 가지의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