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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대, 세계대학평가서 비약적 도약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9-01

대만 고등교육평가위원회 세계대학평가 200위 최근 1년 논문수 89위, 최근 2년 피인용 횟수 186위 2007 SCI논문수, 2008 더 타임즈 평가이은 쾌거 세계대학평가에서 우리대학교의 순위가 비약적으로 상승했다. 우리대학교는 8월 초 발표된 2009 대만 고등교육평가인증위원회 세계대학평가 결과, 지난해(239위)보다 39계단 상승한 200위(아시아순위 25위)에 랭크됐다. 동료평가가 중심이 되는 영국의 ‘더 타임즈(The Times)’ 대학평가와 달리, 대만 고등교육 세계대학평가는 연구 생산성, 연구 영향력, 연구 우수성이 주요한 평가기준이다. 내일신문은 8월 14일자에서 ‘연세대, 세계대학평가 200위권 진입’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이번 세계대학평가 결과를 자세히 다루고 “최근 연세대가 세계대학평가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특히 연구성과를 주요 평가지표로 사용하는 평가에서 보다 좋은 결과를 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소개했다. 또한 “연세대는 최근 1년간 논문수가 세계 89위(아시아순위 18위)로 100위권 안에 진입했다. 또 최근 2년간 피인용 횟수 역시 세계 186위(27위)로 눈에 띄게 상승했다. 특히 11년간 논문수가 139위(아시아순위 25위), 11년간 피인용 횟수가 260위(아시아순위 32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최근 연세대의 연구 실적이 두드러지게 향상되고 있다. 실제로 논문 수와 피인용 횟수 등의 연구성과 지표를 종합한 세계 순위의 경우 2007년 271위, 2008년 239위에 이어 2009년 200위로 최근 3년간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우리대학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세계대학평가에서 연구 성과를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연세대가 명실상부하게 세계 유수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우리대학교는 이미 지난해 9월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007 SCI(과학기술논문색인) 논문 분석결과, 논문수 2,193편으로 세계 96위를 기록한 바 있다. 더 타임즈(The Times)의 2008 세계대학평가에서도 세계 순위 203위를 기록, 200위권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으며, 중앙일보 및 조선일보 등 국내 사립종학대학 순위에서도 단연 1위를 기록했다.

 

vol.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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