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니엘, 내원객 접근편의성 향상 2014년 5월 개원 예정인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가칭)에 제2진입로가 생긴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 건립추진본부는 (주)유니엘(대표 이효욱)로부터 제2진입로 부지 약 2,055㎡(약 620평)를 기증 받기로 협의하고 8월 12일 협약식을 가졌다. 용인동백세브란스병원의 기존 진입로는 의료시설 반대편으로 나있을 뿐만 아니라 동백대로에서의 진입도 어려워 실용성에 문제가 제기돼 왔다. 이번 부지 기증으로 의료시설에 인접한 제2진입로 신설이 가능해짐에 따라 내원객의 접근성도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제2진입로는 폭 19m, 길이 약 80m의 왕복 4차선으로 동백대로와 연결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