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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백남운 동창 외 5명 장학금 1억2천만원 약정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9-01

10년간 매학기 600만원씩 모으기로 어려운 시기에 지속적인 기부를 통해 모교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동창들이 늘고 있다. 목돈은 아니지만 장기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창들이 늘고 있는 것. 7월말 치대동창 6명은 올해 가을 학기부터 2019년 봄 학기까지 학기마다 6백만원씩 총 1억 2,000만원을 장학금으로 약정했다. 백남운(82년), 이상록(88년), 이주석(89년), 함동원(92년), 김경애(92년), 박소연(94년) 동창이 한 학기에 한 사람당 1백만원씩, 10년 동안 기부하기로 했다. 이제 그 역사를 시작하는 이 장학금의 명칭은 액수나 참여 횟수에 관계없이 누구나 쉽게 동참하자는 의미로 ‘열린 장학금’으로 지어졌다.

 

vol. 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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