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학년도 2학기 학부모 초청 최우등생 시상식이 열렸다. 교무처(처장 양일선)는 5월 15일 오후 3시 총장공관에서 최우등생과 학부모, 교무위원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개최했다. 최우등생 제도는 학업에 정진한 결과 성적이 탁월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격려함으로써 학업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제도다. 학업성적 평량평균이 3.75/4.00, 4.00/4.30 이상으로써 대학별 학년별 상위 1% 이내인 학생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최우등생에게는 학적부, 성적증명서 등에 수상기록을 표기하는 것은 물론 수강신청시 3학점 초과 신청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2008학년도 2학기에는 서울캠퍼스 재학생 총 17,451명 중 240명이 최우등생으로 선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