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과대 2억6천만원, 치과대 2천5백만원, 간호대 5천5백만원 전달 5월 9일 창립 124주년 재상봉 행사에서 졸업 동기생들의 학교발전을 위한 마음이 모아졌다. 의과대 59년 졸업 동기회(50주년)는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4천만원을 기부했다. 84년 졸업 동기회(25주년)는 의과대학 발전기금으로 1억원, 광혜장학금으로 1억원, 동창회 발전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했다. 재상봉행사에서 공식적 모임행사가 없었던 60주년 졸업동기회(1949년 졸업) 11명은 의과대학장실을 방문해 암센터 건축 기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했다. 치과대 25주년 행사에서 1984년 졸업동창들은 2천5백만원을 발전기금으로 기부했다. 간호대는 50주년 재상봉 동창들이 2천5백여 만원을, 25주년 재상동 동창들이 2천만원, 15주년 동창들이 5백만원을 기부했다. 석현아 동창(84년)은 개인적으로 5백만원을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