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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빛나는 124년 역사와 전통 이어 세계 최고의 대학으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5-16

연세 창립 124주년 기념식 개최 1885년 창립된 이래로 알렌, 언더우드, 에비슨과 같은 연세 설립자들의 꿈과 믿음을 이어 우리나라의 근현대사를 이끌어 온 우리대학교의 124주년 창립 기념식이 5월 9일 11시 대강당에서 거행됐다. 이번 기념식은 지난 124년의 역사를 되짚어보기 위해 홍보부에서 특별히 마련한 ‘연세 124년 기념영상’의 상영을 시작으로 박정세 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한중 총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의 연세를 만들기까지 헌신하신 많은 분들의 정신을 되새겨보고, 그 분들께 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표하고자 한다”고 말하고 지난해 교육, 연구, 국내외 대학 평가에서 이룬 풍성한 결실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을 이어갔다. 또한 “교육과 연구를 위해 밤늦게까지 연구실에 불 밝히는 교수님들, 더 나은 행정을 제공하기 위해 공을 들이는 직원 선생님들, 성숙한 학교 사랑을 보여 주고 있는 학생들, 모교를 사랑하고 지원해 주는 동문님들 그리고 연세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로부터 우리의 저력과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갖는다”며 “창립 124주년을 맞아 우리는 우리의 선배들이 물려 준 오늘의 훌륭한 연세를 한국을 넘어 세계적 명문이 되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과 정성을 결집하자”고 역설했다. 기념사 다음 순서로는 성악과 강무림 교수가 축하음악으로 연세의 124돌을 축하했으며, 장기근속상, 연세사회봉사상, 연세의학대상, 학술상 등의 표창 수여가 이어졌다(6~7면 참조). 또한 참석자 모두가 한목소리로 연세찬가를 부르고 이승영 목사가 축도함으로써 성대한 창립 124주년 기념식의 막을 내렸다.

 

vol.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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