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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연세우유, 국내 유업계 최초 ‘탄소성적표지’ 인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5-16

4월 15일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개최하는 ‘탄소성적표지 인증서 수여식’에서 연세우유는 홈플러스 PB로 납품하는 9개 전 품목에 대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게 됐다. 이날 탄소성적표지 최초 인증을 받은 기업들은 연세우유, 웅진코웨이, 아시아나항공, 코카콜라, LG전자, 해태제과, 풀무원, CJ 제일제당, 현대시트, 리바트 등 11개 회사이며, 연세우유는 유업계 중 유일하게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탄소성적표지는 제품의 생산, 수송, 사용, 폐기 등의 전 과정에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표기하는 것을 말하며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국정운영 기조와 기후변화에 적극 대응한 제품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정부과천청사 환경부 1층 강당에서 이만의 환경부장관과 김상일 환경산업기술원장을 비롯한 마틴 유덴 주한영국대사,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인증업체 대표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최초 인증제품 22개와 영국의 탄소라벨링 인증제품 4개는 정부과천청사 1층 로비에 전시됐다. 앞으로도 연세우유는 탄소 배출 절감을 통한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해 용수절감, 전력절감, 연료 사용량 절감 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vol.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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