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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강남세브란스 개원 26주년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5-16

화합으로 고객 만족 1등 병원 다짐 병원명칭 변경과 함께 ‘고객만족도 향상’을 통해 글로벌 명품 병원으로 한 걸음씩 다가서고 있는 강남세브란스병원이 개원 26주년을 맞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병원은 교직원 사기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4월 22일 별관 앞 광장에서는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녀시대, 카라, 쥬얼리S, 박정아 등 인기 가수들의 투병 중인 환우와 교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열정적인 공연이 펼쳐졌다. 화합으로 고객서비스 1등 다짐 개원 26주년을 기념하고 ‘고객 서비스 1등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개원 26주년 기념 교직원 화합한마당’ 행사도 펼쳐졌다. 4월 24일 서울교육문화회관 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 행사에는 박창일 의료원장, 정남식 의과대학장,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조민근 노동조합 위원장, 지훈상 대한병원협회장, 김광문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장 등 의료원 내외 인사와 조우현 병원장을 비롯한 강남세브란스 교직원과 가족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직원들은 줄넘기왕 선발대회, 전략 단체 줄넘기, 럭비공 릴레이, 한마음 장애물 계주, 비전 기둥 만들기 등을 펼치며 단합정신을 도모했다. 박창일 의료원장은 “강남세브란스병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이후 무료 주차대행 서비스, 진료비 일괄 카드결제 시스템 등 고객의 마음에 다가서고자 하는 노력을 꾸준히 시행해 준 교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마음 대축제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하나로 화합함으로써 고객만족 1등 병원을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vol. 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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