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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신촌캠퍼스 소식] 박효신 교수, 서울 문화예술 지도 발표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5-01

서울시청은 박효신 교수(커뮤니케이션대학원, 디자인센터소장)가 디자인한 ‘서울시 문화예술 지도’를 발표했다. 박효신 교수는 서울시의 의뢰를 받아 서울시를 위한 문화예술 디자인 지도인 ‘서울시 정보문양집’을 디자인하여 발표했다. “색채와 지적(知的) 기호 패턴을 이용해 도시 경관을 정교하게 시각정보화한 것은 서울이 세계 최초다.” 서울시 디자인서울총괄본부는 서울 명소 50곳의 특색을 색과 기호 패턴으로 형상화한 디자인 지도 ‘서울시 정보문양집’을 공개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서울시는 서울시 정보문양집을 종이 카드에 인쇄하고 뒷면에 장소의 기본 정보를 실어 관광지도로 활용하며, 앞으로 다양한 공공·민간디자인에도 널리 활용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박효신 교수가 디자인한 ‘서울시 정보문양집’은 그 장소가 무얼 하는 곳이고 언제 생겼고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시각 정보로 보여주는 시각지도로서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매우 독창적인 정보지도이다. 이 정보 문양집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되는 ‘세계디자인수도’ 대회에 메인 비주얼 콘셉트로 활용되고 영상물로도 제작하여 웹에서 서비스할 예정이다.

 

vol. 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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