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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진리와 자유의 연세정신으로 국가발전 일군다!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4-16

연세 고위공직자 동문 초청 모임 한승수 국무총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 참석 공직에서 국가 발전에 헌신하고 연세의 이름을 드높이고 있는 고위공직자 동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4월 10일 저녁 7시 알렌관에서 열린 ‘연세 고위공직자 동문 초청 만찬’ 행사에는 한승수 국무총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30여 명의 고위공직자 동문들과 김한중 총장, 박삼구 총동문회장, 한나라당 김태환․박상은 국회의원, 교무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훈 대외협력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한중 총장과 박삼구 총동문회장의 환영사, 한승수 국무총리의 축사,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의 건배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한중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학교사랑과 특히 나라사랑이 남다른 공직자 동문 여러분을 뵙게 되어 반갑다”며, 국적은 바꿀 수도 있으나 출신학교, 학적은 어떠한 경우에도 바꿀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여러분과 연세와의 인연은 소중하다. 여러분이 이곳 연세동산에서 갈고 닦은 교양과 학문적 지성, 연세정신은 영원히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연세의 더 큰 꿈을 향해 동문 여러분께서 적극 동참하여 힘을 더해 주기를 바란다”고 역설했다. 한승수 국무총리는 “우리는 연세에서 자라면서 자유와 진리를 배웠다. 연세정신과 청백리정신에 입각해서 무얼 하든지 간에 사심 없이 국가를 위해서 자신의 맡은 바를 충실히 해나가자”고 말하고, “우리 연세인들이 사회 전반에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루는 데 ‘First’가 되고 ‘Best Society’를 만드는 데 앞장서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연세가족의 결속을 다지고 국가와 우리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뜻을 모은 이번 모임은 특별히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이 후원했다.

 

vol.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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