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 매진, 각종 미디어 호평 김형수 교수(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트 전공)가 이끄는 YMAP은 미디어아트 기반의 미디어 퍼포먼스 ‘봄의 제전 Ⅲ’를 제작해 지난 3월 30일과 31일 이틀간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공연했다. 이 공연은 KBS 1TV의 문화지대, 중앙일보 중앙선데이의 공연 리뷰에서 큰 호평을 받으며 집중 조명되었고, 3회 공연에 모든 좌석이 매진되면서 성황리에 마쳤다.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 개관이래 처음으로 4면을 객석으로 디자인해 1층 바닥만 활용한 영상무대는 새로운 상상력을 선사한 인터랙티브한 무대로 극찬을 받았다. 음악, 패션쇼 등을 접목시켜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콘텐츠 상품화 방안을 제시하기도 해 콘텐츠 산업 분야 전문가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이미 국내에서는 독보적인 미디어아트 창작 그룹으로 명성을 날리고 있는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미디어아트 전공의 YMAP은 올 6월에 다시 예술의 전당에서 미디어 퍼포먼스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