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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제주도 시흥리와 자매결연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4-16

교직원 연수 유치, 농수축산물 직거래 등 세브란스병원이 제주올레의 주선으로 제주도 시흥리(성산읍 소재)와 자매결연을 했다. ‘올레’란 제주도 방언으로 아주 좁은 골목길을 의미하며 제주올레는 2007년부터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소개하기 위해 9개의 올레길을 조성해 왔다. 그 중 1코스가 지나는 시흥리와 후원 협약을 맺은 세브란스병원은 교직원 연수 유치, 농수축산물 직거래 등의 후원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3월 27일 제주도 서귀포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철 병원장 등 이날 협약을 맺는 5개 기업 및 마을 대표들과 박영부 서귀포 시장 및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철 병원장은 “아름다운 곳에서 아름다운 일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다음날 이철 병원장은 시흥리를 방문해 마을 주민들과 올레길을 둘러보며 앞으로의 후원 사업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vol. 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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