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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의료원 소식] 한번 서명으로 진료비 수납 끝!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4-01

오픈 카드시스템 국내 첫 도입 진료비와 검사비 수납을 위해 매번 번호표를 받아 대기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세브란스병원과 강남세브란스병원은 각각 2일과 17일부터 ‘오픈 카드시스템(Open Card System)’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환자들의 대기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게 됐다. 오픈카드 시스템은 환자들이 결제할 신용카드를 최초 등록 후, 당일 진료 및 검사 등 전 과정을 마치고 최종 단계서 한번만 카드 결제하면 모든 수납이 끝나는 서비스다. 특히 최종수납 단계서 결제를 하지 않고 귀가하더라도 본인 의사를 확인한 뒤 사후 결제도 가능하다. 진료비 영수증을 원할 경우 등기우편으로 우송해준다. 세브란스병원은 우선 교직원과 VIP 고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후 일반고객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외래진료 및 검사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조만간 입원환자까지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vol. 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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