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투어, 한국 전통문화 강좌 등 국제처(처장 하연섭)는 2009학년도 1학기를 맞이하는 외국인 교환학생 및 유학생들을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실시했다. 2월 24일에는 교환학생을 위한 생활 오리엔테이션을 했으며 버디프로그램 신청을 받았다. 25, 26일에는 시티투어를 가졌다. 첫째 날에는 우리나라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서울글로벌센터를 시작으로, 청계천, 청와대, 창경궁, 남산타워, 둘째 날에는 월드컵경기장, 디지털 파빌리온, 국회의사당, KBS, 여의도공원, 선유도공원 등의 명소를 둘러봤다. 2월 27일 오전 10시부터는 교환학생들을 위한 핸드폰데이를 실시해 학생들의 통화 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주었으며, 오후에는 2시부터 한국 전통문화 강좌 및 국립박물관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은 한국어학당 학생, UIC학생, 그리고 외국인 교환학생들이 자리를 함께해 한국의 멋과 전통미를 안내하는 강좌를 듣고 한국의 후식 문화를 접해 보기도 했으며, 국립박물관을 둘러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