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9일 원주캠퍼스 환경친화기술센터(소장 박상규)가 국가공인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원주지방환경청 제4호)’으로 지정받았다. 이로써 환경친화기술센터는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을 포함하여 수질측정 대행업(강원도지사 제20호), 실내 공기질 측정 대행업(강원도지사 제1호) 등 3개의 환경 측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환경친화기술센터의 먹는 물 수질검사 시작으로 강원도 내의 먹는 물에 대한 수질관리 및 위생관리에 철저한 관리가 이루어지게 됨에 따라 먹는 물로 인한 강원도 주민들의 건강상 위해를 방지하고 기존에 수행했던 수질 및 실내공기 관리와 함께 강원도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