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Timothy Eddy Cello Recital 수요일 낮 12시 30분 상남경영원 로비에서 열리는 수요음악회는 편안하고 안락한 공간에서 클래식 음악을 가깝게 접하며 바쁜 도시 생활 속에서 마음의 휴식처가 되고 싶다는 작은 희망으로 1999년에 시작하여 11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2009년 첫 수요음악회는 4월 1일 첼리스트 Timothy Eddy의 독주회로 시작된다. Timothy Eddy는 1975 이탈리아 Gaspar Cassado 국제 콩쿠르 우승을 포함하여 Dealey Contest (Dallas), Denver Symphony Guild Competition, North Carolina Symphony Contest, 그리고 New York Violoncello Society competition 등 국제적인 콩쿨에서 우승하면서 독주자, 오케스트라 솔리스트, 챔버뮤지션, 레코딩 아티스트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바로크서부터 아방가르드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어로 Arabesque, Columbia, CRI, Delos, Musical Heritage, New World, Nonesuch, Vanguard, Vox, and Sony Classical labels에서 레코드를 발매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줄리아드 음대, 메네스 음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