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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소식

[연세 뉴스] 연세 리더십 포럼-동북아시아네트워크 NEAN 2009

연세대학교 홍보팀 / news@yonsei.ac.kr
2009-03-01

동북아 대학생들의 새로운 아시아 구상 동북아시아의 미래를 열어나갈 젊은이들의 축제인 연세 리더십 포럼 ‘동북아시아네트워크 NEAN 2009’가 우리대학교 리더십개발원 주관, 외교통상부 후원으로 2월 9일부터 14일까지 우리대학교에서 개최됐다. 8회를 맞은 NEAN 포럼은 ‘펼쳐질 아시아를 구상하다(Mapping Asia in the Untold Future)’라는 대주제 아래 정치, 경제, 문화, 미디어, 스페셜 세션(사회적 기업)으로 이뤄진 다섯 개의 분야로 진행됐다. 250여 명에 달하는 동북아시아 관련 전문가와 초청연사, 그리고 중국, 홍콩, 일본 등 9개국의 유수 대학교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동북아시아 내의 정치․경제적 협력 방안과 문화 교류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동북아 통합 언론사의 가능성과 사회적 문제 해결에 일조할 수 있는 사회적 기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6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라운드테이블 추미애 국회의원 기조연설 2월 9일 개막식 기조연설에서는 추미애 국회의원이 “동북아 대학생들이 가져야할 리더로서의 자세”를 주제로 연단에 섰다. 기조연설 후 이어진 Diplomatic Round Table에서는 글레브 이바센초프(Gleb. A. Ivashentsov) 주한 러시아대사, 스칸드 탄잔 라얄(SKAND TANJAN RAYAL) 주한 인도 대사, 라이치로 타카하시(Reiichiro Takahashi) 주한 일본 총괄공사, 포스터 굴텀 (Foster Gultom)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대리), 노버트 바스(Norbert Bass) 주한 독일 대사, 루이스 크루즈(Luis T. Cruz) 주한 필리핀 대사 및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외부에서 바라본 동북아시아’라는 큰 틀 아래 동북아시아의 미래와 번영을 위한 토론시간을 가졌다.

 

vol. 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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