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과정 등 신규 프로그램 확충 사회교육원은 3월 1일부터 기관 명칭을 ‘연세대학교 평생교육원(Yonsei University Institute of Continuing Education)’으로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과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2009년 1학기 신규개설 교육프로그램으로는 ‘성공적인 스피치와 커뮤니케이션’, ‘학습상담전문가’, ‘고음악 전문연구’, ‘와인이야기’ 등이 있으며, 특히 재취업과 불황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격증 과정을 확충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대학의 평생교육 역할이 점증됨에 따라 서울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약체결을 통한 관학협동 프로그램을 늘려가고 있어 2009년에는 금천구와 구민 대상 교육을 협약을 맺었다. 이로써 서울시 구로구, 종로구, 마포구, 금천구 등 4개 지방자치단체와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충북 청원군과도 8기째 군민 대상 교양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공연기획과정에서는 매년 졸업발표 및 소아암환자 기금마련을 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2월 17일 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B-Boy, 보컬그룹, 마술,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환아와 그의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시간을 가졌다.